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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찌되었던 그렇다.

알 수 없는 사용자 2019. 9. 25. 13:47

우리집 뒤에는 진짜 크고 오래된 감나무가 한그루 있다.

땡감나무인데. 일명 대봉나무라고 하는데

이거는 그대로 따서 먹으면 떫은 감이고

홍시를 해먹거나 혹은 삭혀서 먹어야하는건데

제대로 잘 삭혀서 먹으면 진짜 맛나는데

먹기가 쉽지가 않다만...

어찌되었던 그렇다.